'무장애친화도시 추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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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원시 |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무장애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전문가, 수원시교통약자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장, 유관기관 종사자 및 해당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하여 용역 수행기관(시정연구원)으로부터 중간보고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신체적·정신적 장애(disability)가 삶의 장애(Barrier)가 되지 않도록 장애를 최소화하는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로써 시설물 접근 및 편의시설, 교통·이동, 장애인식개선, 의사소통 등 4가지 영역을 조사·분석했다.
시정연구원은 수원시의 무장애 관련 영역별 현황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도출하였으며 참여, 소통, 공감이라는 핵심가치를 더해 수원 고유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수원형무장애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사회참여 기회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수원형 무장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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