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교통약자 어르신 이동을 돕는 보행보조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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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교통약자 어르신 이동을 돕는 보행보조차 후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행보조차를 후원했다.
<사진출처=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행보조차를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공은 어제(7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보행보조차 17대 전달식을 가졌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걸으니까 청춘이다!' 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수도권본부 고객팀 차장은 "일명 '실버카'라고 부르며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이 거동할 때 도움이 커서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교통약자 배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공은 지난 3월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하남지회에 '이동에 날개를 달자!' 후원사업으로 휠체어 수리비용 5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도로교통 業(업) 연계 교통약자 배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경인방송 = 엄인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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